山의 향기전국 거의 모든 산을 오른 35년 경력 사진 가 그동안 사진으로만 표현하지 못한 산 이야기를 담았다.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송기원 지음 사이언스북스 263쪽 1만5000원생명과학 기술이 인류를 폭주 기관차에 태워 미래로 내달리고 있다.
솔직히 아픈 아내의 이야기로 글을 쓰는 것이 어려웠다.
소년은 지나간다구효서 지음 현대문학 356쪽 1만4000원뻘, 깨, 뽕, 뻥, 깡, 씨.
아침의 피아노김진영 지음 | 한겨례출판사 | 284쪽 | 1만300원슬퍼할 필요 없다.
도대체 어디로 가야 먹고살 수 있단 말인가!그것은 실존적인 질문에서 비롯된 책이었다.
문정희 시인이 프랑스에서 낸 시집 찬밥을 먹던 사람(Celle qui mangeait le riz froid)이 최근 재판을 찍었다.
김우중(82) 전 대우그룹 회장의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1989년 8월 김영사에서 첫 출간돼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부가 팔려나갔다.
어떤 시, 시인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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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며 고기도 과자처럼 골라 카트에 담는 마트와 달리, 시장은 먹거리 특히 육식에 대한 생경하면서 날것 그대로의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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