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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자연-사적공간-셸터를 주제로 건축과 미술, 두 영역을 접목해 자연환경 속 사적공간의 창작을 통해 확장된 자연미술을 선보인다. 한국공예의 아름다움과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공예작가 24인이 모여, 자연, 도전, 그리고 시간을 키워드로 작업한 공예품 21점을 내걸었다. 한국 전통 한지를 활용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여온 윤쌍웅. 주홍콩 한국문화원이 한국문화제(Festive Korea 2018)의 일환으로 전을 11월 23일까지 개최한다. ART MORA 서울에서 회화 작가 김정향의 개인전 이 열리고 있다. 방문객이 많이 늘었고 국내 미술시장과 미술 애호가의 저변이 확장됐다. 인간의 필요와 욕망에 따라 재단되고 사유화돼 온 자연에 관심을 지속해온 이정배가 이번에는 자연의 원형에 접근하는 조형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문승현 작가는 자신이 느낀 주관적인 표현을 작품에 담아 서정을 말한다. 황금빛 잉어가 힘차게 움직이며 물살을 가르고 역동한다.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윤희는 스스로 조각가라고 정의하지만 그의 작품은 어느 한 예술 범주로 규정할 수 없는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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