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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프로야구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제7구단 질롱 코리아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박정권을 중용할 뜻을 내비쳤다. 가을 남자 박정권의 한 방이 경기를 끝냈다. LA다저스가 연장 18회 접전 끝에 보스턴 레드삭스를 3대 2로 꺾었다. 넥센 히어로즈가 이정후의 빈 자리를 외야수 허정협으로 메웠다. 3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서 만난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각기 에이스를 내세워 기선제압을 노린다. 스타투수 임창용(42)을 방출한 KIA 타이거즈가 후폭풍에 휩싸였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34일 동안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LG 트윈스 외야수 임훈(33)이 15년 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퓨처스 코치로 변신한다. SK 와이번스가 27일부터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를 맞이해 다양한 팬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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